별님반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 별님이들과 함께 고구마밭을 다녀왔어요~

별님이들이 고구마밭을 가는 것을 시샘하듯 날이 흐렸어요 ㅠ.ㅠ

별님이들이 차를 타고 가면서 "창 밖을 봐! 나뭇잎 색깔이 변했다" 

"나뭇잎 색깔이 너무 이쁜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날씨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세심하게 관찰하는 별님이들이 흐뭇하네요.

별님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고구마를 캐지는 못하고.. 사실 주웠답니다. >.<;;

그래도 서로 큰 고구마를 주우려고 하는 모습이 얼마나 우끼던지

서로 큰 고구마를 주웠다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별님이들이 함께 한 고구마로 맛있는 요리를 하셔서 맛있게 먹으며

칭찬을 듬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감기를 친구들이 생기고 있어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혀주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주 언어전달은

제목: 내 이름은 무지개 가을

사람들은 나를 무지개 가을이라고 해요

왜 그런지 아세요?

단풍잎은 빨간색

은행잎은 노란색

감은 주황색

밤은 갈색

하늘은 파란색

여러 가지 색깔이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무지개 가을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