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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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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달님반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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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달님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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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하얀구름처럼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런 달님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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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5
작성자 : 김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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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
이번주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달님이들과 첫 견학을 다녀왔어요~~ 날씨까지 너무 따뜻해 모두들 기분이 좋았답니다*^^*
견학가는 길에 노랗게 핀 개나리도 보구요~~ 주변도 구경하며 갔답니다.
'시민안전테마파크'에 가서 등산시, 화재시, 지진시 어떻게 대처하고 대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몸으로 체험하고 왔답니다^^
등산할 때 계곡을 만나는 것 처럼 다리도 건너보고, 집에 있을 때 지진이 일어나는 상황, 실외에 있을 때 지진이 일어 나는 상황 등 실제로 건물이 흔들리고 땅이 흔들리는 걸 몸으로 체험하며 대피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불이 났을 때 소화기 사용하는 방법두요^^ 정말 세트가 흔들리고 땅이 흔들리니 조금 무서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설명해 주시는 분이 실제가 아니라 가짜라고 계속 말씀해 주셔서 재미있게 다녀왔답니다.
오늘 견학도 다녀오고 하원하기 전 놀이터에서 조금 놀았어요~~ 그래서 달님이들이 조금 피곤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정말 봄이 찾아 온 듯 따뜻하니 이번 주말도 달님이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번주 언어 전달은 '따뜻한 봄이 되면'
친구들이 노래로 익히면 더 즐겁고 쉽게 익힐 것 같아 '산토끼'노래에 가사를 더해 익혔답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따뜻한 봄이 되면 땅속에서 잠자던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납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땅속에서 잠자던
개구리도 개골개골 노래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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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1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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