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더 의젓해져 온 달님이들을 보니 정말 학교갈때가 다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한달만 있으면 정말 헤어져야 한다는게 아직은 믿기지가 않지만요...

어제는 예쁘고 멋진 한복을 입고 즐거운 전통놀이를 했답니다.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윷놀이 등 들거운 놀이를 했답니다.

꽃님반 대 달님반으로 윷놀이를 했는데 2:1로 안타깝게 지고 말았어요~~

그래도 즐겁게 참여하는 달님이들 모습, 보기 좋았답니다^^

어제는 비가 조금씩 내려 봉지연을 날려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밖에 나가 잠깐 봉지연을 날려보았답니다.

봉지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가정에서 달님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설이라 차례상 준비하시느라 어머님들께서는 바쁘시겠지만 즐거운 설연휴가 되시길 바랄께요*^^*

달님이들과 달님반 가족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